커피

드립 커피

docstory 2016. 9. 26. 11:58

물온도.. 드립포터에 뜨거운 물을 부어두고 뚜껑 상단이 뜨거워지면 드립. 30초

물량.. 원두 10그람당 110씨씨정도 드립. 

속도.. 갈아 둔 원두 위에 뜨거운 물을 적셔주고(한 두 방울 드립 될 정도의  물) 20초정도 둔 후에 본격 드립. 전체 드립 시간은 처음부터 2분안이면 적당

물 온도,드립 속도의 상관 관계는 뜨거울수록 드립 속도가 느릴수록 진하게 맛이 나 대신에 쓴맛이나 잡내가 많이 나

원두의 로스팅이 미듐이라는 전제 하에서 온도가 낮고 드립 속도가 빠를수록 부드러운 맛이 나.  

드립 속도의 편차는 물 줄기의 굻기에 따라서 결정

가장중요한것은 물이 갈아놓은 원두 표면에 일정하게 닿아야 한다

즉 아래에 깔린 원두가 위에서 내려오는 물줄기에 의해 위에 원두는 저추출, 밑에 원두는 과추출되어 잡내가 나 그래서 드립의 깔때기가 그런모양, 

물을 부을때 중심에서 부어 원형으로 돌려서 원두를 여과지 표면전체에 밀어내어줘야 원두가 아래로만 쏠리는것을 방지

더치식 커피는 더치원두(드립용보다 로스팅 많이)에 찬물로 천천히 내려 즉 물의 온도를 상온으로 하고, 강로스팅된 원두에 극단적으로 느린 물속도를 유지해서 내려보내는 방식

맛이 깔끔, 대신에 물의 온도가 낮기 때문에 깊은 맛은 절대 안나 

강하고 진한커피 - 입자를 곱게 갈은 원두를 뜨거운물로 천천히 

부드럽고 연한커피 - 입자를 굵게 낮은온도로 빠르게